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함께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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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09-02-09 00:00 조회68,334회 댓글0건본문
환우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12월 18일 2층 강당에서 “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함께하는 밤” 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행사는 이마트 문화센터 어린이 벨리댄스 팀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김해진 강사의 사회로 환우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2008년 신규간호사들의 장기자랑과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은 환우 노래자랑에서는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를 흥겨운 춤과 함께 열창한 송재관 환우에게 수여하였으며, 행사 전 펼쳐진 환아 그림대회에서 ‘대우병원은 짱이야’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린 홍시온 어린이에게 환아그림대회 최우수상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