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로 독감검사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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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0-02-09 11:43 조회72,395회 댓글0건본문
콧물로 독감검사 가능해져
본원에서 독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콧물을 이용한 독감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독감은 약 24~48시간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고, 인플루엔자 A·B·C 형 모두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콧물, 기침, 발열, 인후통, 결막충혈 등의 증상을 나타내므로 정확한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콧물 독감검사는 바이러스 분리배양 일치율이 높고 인플루엔자 Type A와 B의 구분이 가능하며, 조류독감 바이러스 검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빠른 진단으로 항생제의 오남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