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 수술기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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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0-09-10 07:54 조회68,94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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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수술실에서 최근 전신마취 수술 후 보다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취각성 감시 모니터와 인공호흡기 자동 온습도 조절기를 도입하여
사용 중이다. 두 기기 모두 전신마취 수술환자들을 위한 기기로 수술 후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회복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마취각성 감시 모니터 새롭게 도입한 마취각성 감시 모니터는 뇌파를 측정, 간단한 수치로 변환하여 주는 장치로서 환자의 마취깊이 정도를 측정하여 마취 중 각성현상 및 과도한 마취에 의한 부작용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마취각성 감시 모니터를 통해 측정한 마취정도에 따라 환자 개개인에 필요한 마취 약제의 양을 결정, 마취에 필요한 최소한의 약 투여로 마취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회복기간이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IS 수치 관찰로 위급한 상황을 예견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신속한 처치가 가능하다. 인공호흡기 자동 온습도 조절기 인공호흡기 자동 온습도조절기(RT Breathing Circuit)는 전신마취 수술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한 기기로 최적의 온도와 가습환경을 제공하고 수술로 인한 저체온증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폐쇄시스템으로 설계되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유입될 수 없어 병원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공호흡기 자동 온습도조절기 도입으로 수술 후 회복을 지연시키고 부작용을 유발하는 차갑고 마른가스를 최적(37℃,44mg/L)의 가온 가습상태로 유지하여 전신마취 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회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