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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메디컬코리아대상 건강검진센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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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7-12-01 18:38 조회43,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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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병원장 김병석) 건강증진센터가 지난 11월 29일(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17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한경닷컴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경 미디어 그룹은 300여개 병원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의료서비스 및 기술의 우수성, 유사병원과의 차별성, 브랜드 파워 등 조사 자료와 2주 동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2016년 종합병원 부문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수상하였고, 이중 건강검진센터 부문은 삼성서울병원이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대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이대목동병원, CM병원, 근로복지공단이 함께 수상하였고, 대우병원은 건강검진센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대우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각 분야별 전문의의 밀도 있는 진단과 전문적인 결과상담 및 긴밀한 협진 시스템 등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과거검진 데이터 의학적 분석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검자 개인별 맞춤형 추천 검진 시스템을 국내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한 평생건강관리 시스템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진결과 확인 및 검진예약과 과거 검진결과까지 비교·확인할 수 있어 수검자의 검진 이후 사후관리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인 부분, RFID(전자 검진 동선 안내)시스템 및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을 설치 운영하는 등 중소병원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종합건강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수검자 중심의 선진화된 검진 서비스로 의료취약 중소도시 지역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은 평가 받았다.

 

대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은 “메디컬코리아대상 건강검진센터 부문 대상은 중소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건강증진센터가 건강검진분야에서 최고의 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